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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JEONGSEON

오늘을 남기는 사람 쉼표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DAY 1. 영어 왕 초보인데 입이 안 떨어진다면

당신의 이야기를 글로 만들어드립니다. 작가 쉼표입니다.

글쓰기와 기록, 그리고 글로 살아가는 구조를 함께 씁니다. 감정을 흘려보내지 않고 문장으로 붙잡아 오래 남는 글을 씁니다.

 

영어는 완벽하게 말하는 사람의 언어가 아니라,
끝까지 말해보는 사람의 언어였다. 🌿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DAY 1. 다시 시작하는 아침

… 쉼표JEONGSEON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책상 위에 커피잔과 노트가 놓여 있는 감성적인 영어 공부 장면.
머그컵에는 “I’m starting again.” 문장이 적혀 있고, 노트와 펜 옆으로 조용한 새벽 감성이 흐른다.
영어 왕초보의 다시 시작을 담은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DAY 1 썸네일 이미지.
한국에 돌아와 처음으로 올리는 영어 콘텐츠 기록. 영어를 오래 공부했지만,막상 입은 쉽게 열리지 않았던 시간들. 이번 글은 영어를 “잘하는 법”보다,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에 더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는영어 왕초보도 천천히 따라올 수 있도록,감성 에세이와 말문 훈련을 함께 담아낸 시리즈입니다. 숨부터 고르고,짧은 한 문장을 끝까지 말해보는 것. 그 작은 시작을 함께 기록해보려 합니다. 🌱


 

영어를 못했던 건 아니다.

학교에서도 배웠고,
단어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머릿속에서는 문장이 만들어지는데,
막상 말하려고 하면
갑자기 숨부터 막혔다.

“틀리면 어떡하지?”
“발음 이상하면?”
“못 알아들으면?”

그 생각들이 목구멍 앞에 벽처럼 걸려 있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를 “공부”는 했지만,
영어를 “말하려고” 하지는 않게 되었다.

사실 영어 왕초보가 무서운 건
문법이 아니다.

입을 여는 첫 순간이다.

그리고 나는 그걸 아주 늦게 깨달았다.

영어는 완벽하게 말하는 사람의 언어가 아니라,
조금 서툴러도
끝까지 말해보는 사람의 언어라는 걸.

그래서 요즘은
아주 짧은 문장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I’m starting again.”

단 한 문장이지만,
이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짧은 한 문장이 나오고 나니까
굳게 닫혀 있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영어는 입으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결국 마음의 긴장을 푸는 과정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나는
빠르게 말하는 영어보다
천천히라도 끝까지 이어가는 영어를 연습하고 있다.

숨부터 고르고,
한 문장을 끝까지 말해보는 것.

그것부터 다시 배우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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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문 문장

I’m starting again.

아임 스타링 어겐
Imstartingagain

나는 다시 시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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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A

Q.
Are you starting again?

알 유 스타링 어겐
Areyoustartingagain

다시 시작하는 거야?

 

A.
Yes. Slowly this time.

예스. 슬로울리 디스 타임
YesSlowlythistime

응. 이번에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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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호흡 팁 🌿

영어는 힘으로 밀어내는 언어가 아니다.

“I’m starting again” 에서
again 앞에 반 박자 숨을 두면
문장이 훨씬 편안해진다.

I’m starting … again.

영어는 속도보다
호흡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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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쉼표는
영어가 두려웠던 사람들을 위한
작은 말문 훈련 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

 

📘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7일 말문 트기 훈련 제작 중

… 쉼표 JEONGS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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