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들었던 순간보다,
다시 물어보는 용기가 더 어려웠다.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DAY 4. 다시 한번 말해줄 수 있나요? 🌿
… 쉼표JEONGSEON

영어를 할 때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아무래도 “못 알아들었을 때”였다.
상대는 분명 영어로 말했는데,
내 귀에는 소리처럼만 지나갔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머릿속은 급격히 복잡해진다.
“뭐라고 한 거지?”
“지금 다시 물어봐도 되나?”
“못 알아들었다고 하면 민망하지 않을까?”
결국 어색하게 웃으며
대충 알아들은 척 넘어간 적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한번에 다 알아듣는 사람이 아니라,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물어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요즘은
못 알아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대신 그냥 숨지 않기로 했다.
“Could you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 문장 하나만 입 밖으로 나와도,
영어는 더 이상 도망치는 언어가 아니게 된다.
완벽하게 알아듣지 못해도 괜찮다.
중요한 건
다시 물어볼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다.
오늘은 알아듣는 연습보다,
다시 물어보는 연습부터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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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문 문장
Could you say that again?
쿠쥬 세이 댓 어겐
Couldyousaythatagain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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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A
Q.
Did you understand?
죽우 언더스탠드
Didyouunderstand
이해했어요?
A.
Could you say that again?
쿠쥬 세이 댓 어겐
Couldyousaythatagain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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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호흡 팁 🌿
“Could you say that again?” 은
천천히 이어주는 느낌이 중요하다.
Couldyou… saythatagain?
특히 “Could you” 는
“쿠드 유”보다
“쿠쥬”처럼 부드럽게 붙여보자.
영어는 완벽하게 듣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다시 연결하려는 마음에 더 가까운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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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쉼표는
영어가 두려웠던 사람들을 위한
작은 말문 훈련 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
📘 《입이 열리는 영어 에세이》
7일 말문 트기 훈련 PDF 제작 완료
… 쉼표 JEONGS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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