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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서재

문장이 머무는 집


쉼표의 서재 일지

《쉼표의 서재 일지 — 2025년 12월 31일》


한 해의 끝에서, 문장으로 나를 정리하다.

2025년 12월 31일, 쉼표의 서재 일지 마지막 페이지를 상징하는 연말 기록 이미지
한 해의 마지막 날, 조용한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과 펜, 그리고 시간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2025년의 끝을 담담하게 기록한다. 이 이미지는 쉼표의 서재가 걸어온 시간과, 문장으로 하루를 살아낸 기록의 무게를 상징한다. 끝이면서 동시에 다음 문장을 준비하는 자리, 2025년 12월 31일의 쉼표를 남긴다.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많이 잘하지도,

완전히 망치지도 않았다.

 

그저 여기까지 왔다.

 

나는 그 사실에
조용히 감사한다.